세상만사 편집장의 스페셜에디션e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세상만사 편집장의 스페셜에디션e

생활필수 업종이라 유행타지 않아 꾸준한 수익 창출 최대 장점  1억 안팎 투자 월 2~300만 원 수익 

일정한 공간에 설치된 셀프 세탁장비가 관리자 없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코인 세탁소(셀프 빨래방)가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에 속하는 생활필수 소비 아이템이어서 다른 업종과 비교할 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다가 방문 고객이 이용 요금을 먼저 결제(현금)한 후 세탁장비를 사용하는 것이어서 돈을 떼일 위험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저렴한 세탁비용과 짧은 세탁시간, 고온살균건조로 얇은 의류에서 두꺼운 이불까지 온갖 빨래 걱정을 단번에 덜 수 있어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이어서 향후 시장 전망도 밝습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유망 창업 아아템으로 떠오른 코인 세탁소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창업 투자 비용과 매출/수익 등은 어떠한지 알아봤습니다.  


   


코인 세탁소 프랜차이즈 점유율 1위 브랜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매장 모습

코인 세탁소 프랜차이즈

코인 세탁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운영법인 크린토피아)와 워시엔조이(코리아런드리)‘더런드리’(코스모드림) 등이 대표적입니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다른 코인 세탁소와 달리 유·무인 결합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코인 세탁소 한쪽에서 일반 세탁편의점의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는 점주가 상주합니다. 


2009년 개점 이후 현재 전국 각지에 500개 점포를 개설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약 2% 미만의 낮은 폐점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회 이용요금은 세탁기(스페인산 지루바우 세탁기 사용) 4,000원, 건조기 4,500원이며, 세탁 및 건조 소요 시간은 평균 40분 가량입니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의 49.5m²(15평) 기준 창업 비용은 △보증금 3,000만원 세탁기 3대 3,600만 원 건조기 3대 3,600만 원 목공, 천장, 바닥, 전기 공사 등 기본적인 인테리어 비용 2,500만 원을 합한 1억 2,700만 원입니다. 가맹비와 로얄티는 없습니다. 점주가 매장을 운영할 때 소요되는 경비로는 전기세, 수도세, 홍보비 등이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의 주연령대는 30~60대로, 부업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시엔조이는 론칭 5년 만에 전국 단위 빨래방으로 성장한 브랜드로 2017년 10월 기준 260개 가맹점을 개설했습니다. 찬물 세탁, 따뜻한물 세탁, 향균 세탁, 찌든 때 세탁 등 다양한 세탁 코스로 빨래할 수 있고, 타인이 쓴 세탁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용 고객을 위해 500원에 3분 동안 세탁통을 향균세척을 한 후 세탁할 수 있게 하는 등 여타 코인 세탁소 브랜드와는 다른 세탁 코스와 품질을 제공합니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15평 창업비용은 1억 2,500만 원 … 개설 점포 중 폐점률은 2% 미만 

세탁기는 다양한 세탁·건조 기능이 있고, 낮은 전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스웨덴산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씁니다. 1회 이용요금은 세탁기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20㎏ 대형 세탁기는 5,000원, 28㎏ 초대형 세탁기는 7,000원을 받습니다. 건조기도 크기에 따라 1회 이용요금이 다릅니다. 16㎏ 대형 건조기는 3,500원(추가 4분 500원), 30㎏ 초대형 건조기는 5,000원(추가 3분 500원)을 받습니다. 세탁용량은 세탁물의 재질과 부피에 따라 다르지만, 초대형을 기준으로 두꺼운 이불 2~3장, 여름 의류 60~70장, 타올 80~90장을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 및 건조 소요 시간은 평균 60분 가량입니다. 


워시엔조이의 49.5m² 기준 창업 비용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7,500만 원 △기본적인 인테리어 비용 1,800만 원 에어컨, 가구, 간판, 상품자판기 설치 비용 1,000만 원~2,000만 원을 합한 1억 1,000만 원~1억 2,000만 원입니다. 점포 임대료는 별도입니다. 가맹비와 로얄티는 없습니다. 


워시엔조이는 일선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가맹점주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세제와 세탁봉투 등 소모성 재료, 전단지·현수막 디자인·디지털 광고에 활용될 배너 디자인 등 시즌별·행사 내용별 광고 상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점주 대상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가맹점포 전용 청소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더런드리는 2012년 설립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70개 가맹점을 두고 있습니다. 벨기에 프리머스 세탁기를 사용하며 20kg 세탁기 기준 이용요금은 6,000원입니다. 세탁과 건조 시간은 평균 40~50분 정도 걸립니다. 49.5m² 기준 창업 비용은 세탁기 3대 4,800만 원 건조기 3대 4,800만 원합한 9,600만 원입니다. 인테리어 및 기타 비용이 기계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런드리 역시 가맹비와 로얄티는 받지 않습니다. 점포 임대료는 별도입니다. 


코인 세탁소 업계에 따르면 1억 안팍의 투자로 가맹점주가 월 평균 거두는 수익은 약 200만 원~300만 원 정도입니다. 총 사업투자 비용에 대한 회수율이 최대 30%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손익분기점은 투자 개시 후 6년째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5년 동안은 꾸준히 단골 고객 확보·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야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가져갈 수 있습다.    


창업 성공하려면 코인 세탁 수요 많은 지역 상권 입지 관건 … 꼼꼼한 시설 유지·관리/홍보 마케팅 노력 필수


코인 세탁소 가맹 운영 시 가장 큰 장점은 의·식·주에 속하는 생활밀착형 업종이라 타 업종과 비교할 때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덜 받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결제가 선불(현금)로 이루어지므로 미수금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또한 강점입니다. 무인 코인 세탁소는 말 그대로 일정한 공간에 설치된 셀프 세탁장비가 관리자 없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개념입니다.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될 수 있으며 최저시급 인상 등 인건비 걱정을 하지 않고 온전히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선 코인 세탁소 운영 점주들에 따르면 이불 빨래 등 큰 세탁물을 세탁·건조할 때 주로 이용하고, 얇은 옷을 직접 물빨래하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보다 두터운 옷을 입고 활동하는 겨울철 매출이 더 높은 편입니다. 코인세탁소 운영주들은 현재 이러한 단골 소비자 외에 다수의 고정 거래처 확보를 통해 기본적인 매출과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1일 평균 빨래량이 많은 찜질방, 사우나, 미용실, 헬스클럽, 모텔, 호텔, 피부관리실, 스포츠마사지숍, 레스토랑, 뷔페 등 업소가 바로 그곳입니다. 이들 업소에서 매일 발생하는 수건, 의복, 테이블보 등 세탁물을 일괄 수거한 후 세탁-건조하는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겁니다. 대량 위탁 시에는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 추진한다면 기대 이상의 매출 달성어렵지 않습니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코인 세탁소의 성공 창업 제1 조건은 코인세탁 수요가 많은 사업 장소를 물색·선정하는 작업입니다. 1인 가구의 인구밀도가 높은 오피스텔 밀집지역이나 20·30대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소형 아파트, 원·투룸, 연립, 다세대, 다가구 지역이 가장 좋습니다. 주차가 가능한 1층 상가에 자리를 잡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창업자 거주지에서 소비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되는 상업 지역 내에 점포를 개설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런 점포을 얻었다면 가맹점주는 무인 코인 세탁소 운영에 따른 문제점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코인 세탁소는 점포 임대료를 제외한 투자 비용이 1억 안팎이 들지만 365일 24시간 무중단 운영되는 현금 장사라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인 멤버십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동전 없이 이용 가능한 곳도 늘고 있습니다.   

전국에 분포한 코인 세탁소는 현재 1,300개 추정 … 향후 1인 가구 사용 증가로 5,000개~10,000개 확대 전망  

무인 세탁소 운영에 따른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점주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매장 방문객을 일일이 파악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무인 세탁소에서 효과적인 고관리 방법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점주의 세탁기·건조기 등 매장 내 장비 유지와 관리 노력은 물론, 매장 인근 전단지 홍보와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매장 홍보, 그리고 빨래 배달 서비스 같은 특별 서비스 제공으로 (잠재) 지역 고객 확보/관리에 남다른 사업 전략이 필요합니다. 본업과 함께 매장 한켠에 음료 자판기나 인형 뽑기 기계를 설치해 부대 수입을 올리는 방법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코인 세탁소 브랜드들 가운데 효과적인 고객 관리 솔루션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와 워시엔조이의 고객 영업 사례를 참고할만 합니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매장 내에 회원 가입을 하면 선불로 금액을 충전하거나 지폐 혹은 신용카드로 코인 세탁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디지털 키오스크(무인 멤버십 결제 시스템)를 설치해 이용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를 높였습니다. 코인 세탁 이용 시 동전을 교환하거나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여준 겁니다. 키오스크 사용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이와 함께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낮시간대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 세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무인세탁물 접수시스템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인세탁물 접수시스템이란 고객이 비치된 무인세탁함에 세탁물을 맡기면 점주가 대신 세탁물을 접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울러 스마트 무인 세탁함도 설치해 고객이 편한 시간에 세탁물을 맡기고, 세탁이 완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게 했습니다. 고객이 무인 세탁함에 휴대폰 번호 입력을 통한 세탁 주문 점주 위탁고객 주문 확인 문자 전송 → 세탁 완료 후 위탁고객에게 문자 발송 → 고객 세탁물 수령 시 세탁비용 카드 결제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워시엔조이 역시 매장 내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설치해 회원 가입을 하면 할인 혜택을 주고 수시로 이벤트를 열어 단골 고객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전카드를 이용한 지불시스템을 구축해 이용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300개를 헤아리는 국내 코인 세탁소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워시엔조이 브랜드 운영법인인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가 모경제신문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5,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우리나라에 최소 5,000개(1만 명당 1개)에서 최대 1만개(5,000명당 1개)까지 코인 세탁소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1억 27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일본이 약 2만 5,000개 이상의 코인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계산한 겁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최소 5,000명당 1개까지 코인 세탁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20년 차이를 두고 일본의 인구 구조 변화(주요 소비층 변화)와 경제 흐름을 좇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수긍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1990년대 저성장 시대로 들어선 일본 사회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옷으로 알려진 '유니클로'가 성장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저가 덮밥집인 '요시노야'가 뜬 것을 보면 그 전망이 매우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추천 링크] 1인 가구 대상 돈벌이 되는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가정간편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1] 재활용/폐업점포 정리/온라인 땡처리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2] 렌털/초저가형 유통업/창고형 할인매장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3] 취업·창업·헤드헌팅 사업 & 성공창업 요건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1] 온라인 영어 공부방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2] 온라인 판촉물·인쇄물 쇼핑몰 & 온라인 꽃배달 전문점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3] 청소 서비스 대행업 & 실내 환경관리 청소대행업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4] 욕실 리폼·코팅업 & 출장 세차 서비스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5] 가죽 제품 복원·염색업 & POP 광고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6] 천연향기업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7] 이동식 판매 & 이동형 테이크아웃 판매점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1] 창업 전 준비사항 & 아이템·프랜차이즈 선정 기준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2]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안 & 업주간 상생 네트워크 구축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3] 사업 시 주의사항 & 지속 성장에 필요한 조건

[추천 링크] 최단 시간 창업 트렌드·유망 아이템 정보 얻는 법 [1] 포털·신문 검색/방송·책 보기/박람회 참가

[추천 링크] 최단 시간 창업 트렌드·유망 아이템 정보 얻는 법 [2] 창업상담·교육·설명회 참가/카페 정보 열람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사이토 히토리 지음정연주 옮김|경향BP|2016.7.5 출간

"부자는 어떻게 될 일, 될 사람을 알아보는가? … 일본 최고 부자가 자신의 인생 경험에서 터득한 통찰력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오늘날은 통찰력이 없으면 '호구(虎口)'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통찰하지 않은 채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가난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다행히 세상에는 미리 알아 두면 피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황의 본질(내면)을 들여다보는 능력입니다. 올바르게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통찰력(洞察力)'이라고 말합니다. 통찰력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은 현명하고 슬기롭게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통찰력이 없는 채로 사회에 진출하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팔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고달픈 인생을 살게 됩니다. 남에게 쉽게 이용당하는, 위험한 상황에 잘 빠지는 어수룩한 사람(호구)일수록 그러한 상황에 놓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통찰력을 길러 두면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계획하며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업무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속셈을 알아낼 수 있습니까? 세상의 소문들을 간파할 수 있습니까? 현재 목표를 이룬 다음에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상위 1%의 부자는 자기만의 답을 찾는 통찰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될 일과 될 사람을 알아보는 촉이 남다르기 때문입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와 같은 상위 1%의 부자에게서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위 1% 부자들의 통찰력』은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을 제시하며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책은 △통찰력이 없으면 '호구' 되는 세상 △세상일에 휘둘리지 않는 통찰력 △상위 1% 부자가 되는 통찰력 △통찰력 있는 상위 1% 부자들의 세계 △인생의 즐거움을 통찰하는 법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 42가지를 전합니다. 


상위 1% 부자의 사물을 훤히 꿰뚫어 보는 능력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사이토 히토리는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필자는 사이토 히토리가 제시한 42가지 통찰력 중에서 사기꾼의 방식도 알아 두어라 선에 강하려면 악에 강해야 한다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면 속기 쉽다 세간의 뉴스는 진짜 속셈을 감춘다 땀 흘려 노력하지 마라 정말로 좋은 사장은 일하느라 바쁘지 않다 덮어놓고 규모를 키우지 않는다 등은 그의 통찰력 진수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사이토 히토리가 '사기꾼의 방식도 알아 두어라(20~24p)'라고 말한 이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사기꾼에게는 사기꾼의 방식이 있으니 미리 그 방식을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일러줍니다. 인기가 없는 남성에게 어느날 갑자기 미모의 여성이 다가와 "나와 사귀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를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인기가 없는 남성에게 접근하는 미모의 여성이 바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을 노린 접근이라고 말입니다. 다음 전개로 상대방이 "돈을 빌려줘."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머릿속에 넣어 두고 있으면 그 말을 들어도 빌려주지 않게 됩니다. 아시겠나요.


'선에 강하려면 악에 강해야 한다(25~28p)'라고 말한 이유는 좋은 사람이라도 사람을 속이는 악인(사기꾼)에게 약하면 결혼 사기 등 많은 함정에 쉽게 빠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사기꾼이 생각하는 내용 즉 사기유형을 간파하는 통력을 길렀을 때 비로소 사기 당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면 속기 쉽다(39~41p)'라고 말한 이유는 정신론과 신에 관한 대화 등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투시하는 사람이나 미래를 보는 사람 등 기인을 우러러보는 사람일수록 속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과 행동으로 장사(돈벌이)하는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속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간의 뉴스는 진짜 속셈을 감춘다(48~51p)'라고 말한 이유는 텔레비전 등 언론에서 떠드는 말의 본질을 간파하지 못하면 계속 휘둘리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멋대로 정한 '옳다고 믿는 선택지'에 얽매여 있으면 괴로워집니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언론에서 떠드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의 눈으로 제대로 간파하는 통찰력을 기를 것을 주문합니다. '땀 흘려 노력하지 마라(113~118p)'라고 말한 이유는 지금까지와 똑같은 노력을 해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극복했을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라는 인식아래 지금까지와 같은 노력이 아니라면 뭘까?를 생각하는 동시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를 차분하게 간파하는 데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좋은 사장은 일하느라 바쁘지 않다(132~135p)'라고 말한 이유는 사장이 해야 할 일은 월급날에 월급을 주는 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장은 직원에게 제대로 월급을 주기 위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제대로 간파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정말로 좋은 사장이라면 시대가 바뀌는 신호를 미리 알아채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일러줍니다. '덮어놓고 규모를 키우지 않는다(157~160p)'라고 말한 이유는 가게를 여러 곳으로 늘리고 회사가 커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키우면 키울수록 엄청난 비용만 소모될 뿐, 사장의 급료가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고작 5개라고 하더라도 손님이 언제나 끊이지 않는 가게 1개를 운영하는 사장이 더 대단하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통찰력 기르는 방법 몇 가지를 간추려 소개했습니다. 각 통찰 방법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의 사고 과정에서 나온 개똥철학쯤으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한번 읽어보면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공감하게 됩니다. 저자가 오랜 인생 경험에서 터득한 지혜이니까요. 일독을 권합니다. 별다른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독자는 적어도 이 책을 통해 직관적 판단력(통찰력)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얼마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상위 1%의 부자는 세상일을 판단하고 진행할 때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지, 돈이 많이 모이는 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본질을 간파하는 비법과 인생의 즐거움을 통찰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겁니다. 아무쪼록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즐거운 인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두에서 말한 '호구'되는 세상에서 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장품·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銀座まるかん)'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로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巨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 173억 엔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일본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받았습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언론에 얼굴 등 자세한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 등으로도 불립니다. 작가로서 즐거운 마음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시키기 위해 여러 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저서로는 
『부자의 인간관계』,『부자의 관점』『부자의 운』,『지구가 천국이 되는 이야기』, 『사이토 히토리의 반드시 성공하는 1000회 법칙』, 『행복의 힘』, 『별난 사람이 쓴 인생이 100배 즐겁고 유쾌해지는 이야기』, 『별난 사람이 쓴 성공 법칙』,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부자의 인간관계』과 『부자의 운』에 관한 북 리뷰는 하단 추천 링크 클릭을 통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창업비용 약 5,000만 원대 … A급 상권 기준 월 약 700만~1,200만 원 순수익 가능

해마다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여가생활 등을 즐기는 이른바 '혼족'이 탄생했습니다. 혼족으로 인해 1인 식당, 1인 전용 노래방 등의 장소가 생겼는가하면 동네 편의점 매출은 물론 1인 주거용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가 덩달아 인기를 끄는 등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가 ··주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7년 1월 기준 745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1,936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한국 경제의 주축이었던 4인 가구의 비중(2017년 기준 22.5%)을 뛰어넘은 지 오래입니다. 전체 1인 가구에서 소비력이 왕성한 20~39세 1인 가구의 비중은 35%(188만 가구)입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솔로 이코노미가 크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창업 전문가들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자본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가정간편식 꼽습니다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주요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떠한지 알아봤습니다.  


   


10평 기준 4,000만 원 대에 창업이 가능한 반찬·도시락 프랜차이즈 담찬 홈페이지 캡쳐 화면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은 할인점·편의점 중심의 저가 간편식 시장과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프리미엄 시장이 동시에 발전,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셰프찬, 국선생, 진이찬방, 배민찬 등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프랜차이즈가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모두 제철 농·수산물 등 엄선된 식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으며 30대~40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셰프찬은 지난해 7월 공중파 TV의 장사관련 프로그램에서 반찬가게 성공 사례로 소개된 이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국산 식재료 및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반찬과 국, 찌개, 퓨전 일품요리, 도시락, 어린이 유아식까지 다양한 메뉴 250가지를 팝니다. 포장 단위는 2~3인 한끼 기준으로, 평균 객단가는 3만 원에 맞추어 제품을 만듭니다.  

셰프찬은 직영점 판매를 비롯한 자체 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를 통한 배달 서비스, 퀵서비스, 전국 택배, 온라인 주문을 통한 당일 배송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2017년 7월 현재 옥수점·도곡점·동부이촌점(이상 서울),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상 경기) 등 직영 4호점을 개설한 상태입니다.

국선생은 25년 동안 요리연구가로서 HMR 상품 기획·개발·유통 전문가로 활동해온 최성식 홈스푸드 대표가 2012년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100% 국내산 한우(직접 사육)와 무항생제 제주돼지·닭고기 등 신선한 재료와 자체 개발 자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중앙집중식 조리센터'를 통해 가맹점에 직접 국·탕·찌개류부터 볶음·찜·구이류, 반찬류, 간식류 등 100여 가지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직영 식품공장을 구축해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국선생은 소형 평수에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100% 테이크아웃형 매장(설거지·테이블 정리·음식물 잔반 처리 불필요)이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인 청년 및 여성·주부, 은퇴부부 등 누구나 손쉽게 운영할 수 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반찬 한 팩에 3,500원, 국·탕·찌개류 3~4인분은 7,000원~1만2,000원, 찜·볶음 요리는 1만2,000원~1만5,000원에 팝니다. 현재 전국 매장 80여개를 운영 중입니다. 

국선생의 10평(33㎡) 기준 창업비용은 총 5,900만 원(부가세 별도)입니다. 이는 가맹비 500만 원, 보증금 200만 원(계약 종료 시 환불), 교육비 300만 원, 냉장고·가열조리기·쇼케이스 등 각종 주방기기 1,900만 원, POS·진공포장기 등 주방집기 400만 원, 실내 인테리어 2,000만 원, 간판·사인물 500만 원, 홍보제작물 100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로열티는 POS 기준 순매출액의 1.5%(매월)를 받습니다. 

생활밀착 온라인 제뉴스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국선생 가맹점별 매출이 다르지만 마진율은 평균 32%~34% 정도라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바로 유입되지 않는 B급 상권의 월 매출액은 2,4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1,200만 원(월 매출액 중 50% 차지), 인건비 180만 원(8%), 임대료 150만 원(6%), 운영경비 100만 원(4.2%) 등을 제한 순이익은 770만 원이 남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유동 인구가 많고, 배후 거주민까지 있는 A급 상권의 월 매출액은 3,6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1,728만 원(48%), 인건비 320만 원(9%), 임대료 200만 원(5.5%), 운영경비 120만 원(3.3%) 등을 제한 순이익은 1,232만 원입니다


국선생, 100% 테이크아웃형 매장 운영 강점  가맹비용 5,900만 원으로 월 매출액 중 32~34% 수익 실현

오레시피는 2013년 식품전문기업 도들샘이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국, 밥, 반찬 등 전 메뉴를 완전 조리제품(70%)과 반조리 제품(30%)으로 가맹점에 공급합니다. 반제품은 씻거나 다듬을 필요없이 전처리가 완료된 제품을 말합니다.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설비를 갖추어 기본 밑반찬부터 각종 국, 찌개류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친화력 높은 메뉴들(200여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 한 팩에 3,000원, 국·탕·찌개류는 4,000원~6,000원, 간식류(튀김류)는 4,000원~6,000원에 팝니다. 현재 전국 매장 180개를 운영 중입니다. 


오레시피의 창업비용은 10평 기준 약 5,100만 원(부가세 별도)입니다. 이는 가맹비 700만 원, 운영 노하우·메뉴얼 훈련 등 교육비 300만 원(3일), 냉장고·가스렌지·쇼케이스 등 각종 주방설비 1,400만 원, 주방집기비품 300만 원, 실내 인테리어(후드 포함) 1,800만 원, 외부 간판비(4m 기준)·와이드·필름 500만 원, 홍보비 100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여기에다 냉·난방기, 외부공사, 철거, 가스공사, 전기승압, 분전함, 소방설비, 어닝, 쇼케이스 실외기 설치 공사, 닥트 연장공사를 추가할 경우 300만 원~1000만 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로열티는 매월 20만 원을 받습니다.

오레시피의 마진율은 점포가 위치한 상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30% 정도입니다. B급 상권의 월 매출액은 1,75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875만 원, 인건비 160만 원, 임대료 150만 원, 운영경비(관리비) 40만 원, 로열티 20만 원을 제하고 순수익 505만 원이 남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A급 상권의 월 매출액은 2,5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1,250만 원, 인건비 250만 원, 임대료 200만 원, 운영경비 50만 원, 로열티 20만 원을 제하고 730만 원의 순이익이 남습니다. 이는 월 25일 영업 기준 매출액이며 점주 인건비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진이찬방은 '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 최초로 100% '창업 책임 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생산, 유통, 물류, 조리 전 분야를 본사가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독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가맹점주에게 160여가지의 메뉴 레시피와 80여 가지의 완제품 및 소스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진이찬방의 창업비용은 10평 기준 약 5,260만 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이는 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보증금 200만 원(계약 종료 시 환불)냉장고·2구렌지·쇼케이스·진열장 등 각종 주방집기 70여종 1,430만 원, POS·포장기계·필름·전자저울·라벨 등 주방집기비품 330만 원, 실내 인테리어 1,870만 원, 외부 간판(4m 기준)·선팅·내부부착물 440만 원, 배너·명함·쿠폰·POP 등 홍보비 100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로열티는 매월 22만 원(부가세 포함)을 받습니다.


진이찬방의 마진율은 아파트 밀집 또는 주거 밀집 상권 위치에 따라 평균 28%~31% 정도입니다. B급 주거 밀집 상권의 월 매출액은 2,6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1,040만 원, 인건비 500만 원, 임대료 180만 원, 수도·가스·전기·통신 등 각종 관리비 160만 원(로열티 22만 원 포함)을 제하고 순수익 720만 원이 남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A급 아파트 밀집 상권의 월 매출액은 3,900만 원입니다. 여기에서 식자재비 1,560만 원, 인건비 700만 원, 임대료 250만 원, 관리비 200만 원(로열티 22만 원 포함)을 제하고 1,190만 원의 순이익이 남습니다. 이는 월 26일 영업 기준 매출액입니다.

 

배민찬(구 배민프레시)은 2015년 8월에 출범한 자체 브랜드(PB)입니다. 새벽배송(오후 1시 전 주문 고객에 한함)과 자체 냉장·냉동 차량을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신선한 음식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100여개 업체와 제휴해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 대상으로 밑반찬과 국, 찌개, 메인 반찬 등 1,000여종의 반찬을 주문과 동시에 제조에 들어가 재고 없이 판매합다. 쭈꾸미삼겹살, 제육볶음, 나물비빔밥 같은 최고 인기 반찬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절반 가격에 팔기도 합니다.


1·2인 가구 중심 인구구조 변화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7% 성장세 … 올해 4조 원 시장 전망  

이 외에 10평 기준 4,000만 원 대의 저렴한 비용(타사 대비 70% 수준)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도 있습니다. '담찬'이라는 브랜드입다. 일 만든 반찬을 판매하는 동시에 반찬을 활용한 수제도시락을 병행 판매하며 매출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가맹주는 1인 가구 고객 외에도 도시락 수요가 많은 맞벌이 가구와 젊은 주부, 여성,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경우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100% 테이크아웃형 또는 테이크아웃형+홀형 매장 중 가맹점주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점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담찬 가맹점 중 B급 상권에 위치한 10평짜리 100% 테이크아웃형 점포(1일 매출 80만 원 × 월 26일 영업)의 월 매출액은 2,080만 원입니다. 이중에서 식자재비 42%(873만6,000원), 임대료 8%, 인건비 9%, 공과금/기타 경비 8%, 홍보비 2%를 제한 순수익은 648만 원(31%)이 남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B급 상권에 위치한 15평(49.6㎡)짜리 테이크아웃형+홀형 점포(1일 매출 130만 원 × 월 26일 영업)의 월 매출액은 3,380만 원입니다. 이중에서 식자재비 42%(1,419만6,000원), 임대료 7%, 인건비 8%, 공과금/기타 경비 8%, 홍보비 2%를 제한 순수익은 1,092만4,000원(32%)이 남습니다. 


가정간편식 가맹사업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타깃 고객을 조기에 확보하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가맹점 본사에서 공급해주는 반제품을 레시피에 따라 완성시키면 되므로 요리에 자신이 없는 이들도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5,000 만 원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초기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50% 이상 차지하는 높은 원가비율과 식자재 및 재고 폐기 부담, 가맹점주가 젓갈류를 제외한 나머지 반찬 대부분을 직접 조리해야 하므로 장시간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는 점, 기본적으로 요리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야 하고, △이용 고객별 취향에 맞춘 메뉴 구성/제공 및 할인 이벤트 등 철저한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은 창업 시 유의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1·2인 가구(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조사 2016년 54.1% 2025년 62.4%/1인 가구 31.9% 차지 예측중심의 인구구조 변화와 맞벌이 가구, 여성 사회진출 증가 등 사회적인 변화가 가속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집에서 직접 조리하는 횟수가 줄었거나(38.6%), 외식 및 배달음식 소비가 줄었다(23.4%)고 밝힌 사람이 62%에 달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57.1%), 여성(46.0%), 20대(44.0%)는 직접 조리하는 횟수가 줄어든 사람들로 조사되었습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농림축산식품업계 추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3조 원(추정)에 이어 올해에는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니다. 이는 즉석밥·죽···찌개··순대 등 즉석조리식품(40.4%), 도시락·김밥·샌드위치·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33.4%), 샐러드·간편과일·새싹채소 등 신선편의식품(15.1%)을 모두 합한 금액입니다.  


창업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자가 가정간편식 본사를 선택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의 가맹사업 경력과 브랜드 파워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가급적 1등 브랜드나 건실한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를 찾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예비 창업주가 최소 가맹점 5곳 이상을 방문해 매출이 일관성이 있는지, 운영 상태는 어떤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간편식 본사가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가맹점을 홍보할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돕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곳을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 사업설명회 참가는 자신에게 맞는 가맹점 선택을 위한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입니다. 필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추천 링크] 1인 가구 대상 돈벌이 되는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코인 세탁소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1] 재활용/폐업점포 정리/온라인 땡처리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2] 렌털/초저가형 유통업/창고형 할인매장

[추천 링크]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3] 취업·창업·헤드헌팅 사업 & 성공창업 요건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1] 온라인 영어 공부방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2] 온라인 판촉물·인쇄물 쇼핑몰 & 온라인 꽃배달 전문점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3] 청소 서비스 대행업 & 실내 환경관리 청소대행업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4] 욕실 리폼·코팅업 & 출장 세차 서비스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5] 가죽 제품 복원·염색업 & POP 광고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6] 천연향기업

[추천 링크] 유망 무점포 창업 아이템 [7] 이동식 판매 & 이동형 테이크아웃 판매점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1] 창업 전 준비사항 & 아이템·프랜차이즈 선정 기준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2]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안 & 업주간 상생 네트워크 구축

[추천 링크] 무점포 성공 창업 솔루션 [3] 사업 시 주의사항 & 지속 성장에 필요한 조건

[추천 링크] 최단 시간 창업 트렌드·유망 아이템 정보 얻는 법 [1] 포털·신문 검색/방송·책 보기/박람회 참가

[추천 링크] 최단 시간 창업 트렌드·유망 아이템 정보 얻는 법 [2] 창업상담·교육·설명회 참가/카페 정보 열람

부의 법칙 남문희 옮김|국일미디어|2003.02.10 출간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살면 의 사고습관으로 再탄생, 경제적 와 물질적 풍요, 삶에 대한 의욕, 육체의 건강까지 가져다 준다!"

"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은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참으로 마땅한 생각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현재 가난하게 살고 있다면 분명히 만족감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가난해질 필요가 없다. 가난은 신이 인간을 위해 무한하게 베풀어놓은 자원 앞에서 스스로 등을 돌림으로써 저주를 받는, 일종의 '지옥'이다. 


또한 가난은 불편하고 자존심 상하는 경험이기도 하다. 가난은 도둑과 살인자들이 득실대는 감옥이다. 가난은 세상의 남녀들을 음주와 매춘, 마약 중독, 자살에 이르도록 몰아댄다. 총명한 두뇌와 무한한 재능이 잠재된 아이들을 비행과 범죄로 몰아넣는다." 23~24쪽


『부의 법칙(원제 The Dynamic Laws of Prosperity)』은 "가난은 죄"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부자엄마 캐서린 폰더가 제시하는 부자되는 18가지 법칙을 담은 책입니다. 단순명료한 언어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18가지 부의 습관을 밝히고 있습니다. 캐서린 폰더는 금전적, 감정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다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수단, 즉 생각의 위력을 배우고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저자이기에 이 책을 통해 부자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님을, 철저한 '부의 법칙'에 의해 부자가 탄생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저자가 말하는 부의 법칙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곤 하는 긍정적 사고방식의 효력이 저자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부의 사고 습관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부의 사고 습관과 그것의 실천은 비단 경제적인 부와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의욕, 그리고 육체의 건강까지 모두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난(궁핍)으로 이끄는 나쁜 습관은 어떤 것인지도 빠뜨리지 않고 다룹니다.


   



저자는 물질적 문제의 정신적 대안 제시로 나를 부자를 만들어주는 18가지 법칙를 짧고 간결한 문체로 알려줍니다. 실제로 18가지 법칙의 실천으로 집필하는 동안 주위의 사람들을 경제적인 궁핍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도 부와 명예를 이룩했다고 말합니다.

 

캐서린 폰더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영적인 작가로 꼽히는 인물로, 『부의 법칙』, 『성서의 백만장자』를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냈습니다. 1956년부터 목사로 활약 중인 저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성공의 필수 관계를 널리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계의 노먼 빈센트 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후즈 후(Who's Who)>와 <소셜 레지스터(Social Resister)>의 인명록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명성이 높으며, 명예박사 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됐습니다.

 

1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부의 법칙'에서는

 

1. 부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라

2. 부의 원리를 적용하라

3. 여백을 만들라

4. 불타는 열망을 가져라

5. 상상력을 동원하라

6. 꿈의 실현을 명령하라

7. 타인의 성공을 빌어줘라

8. 돈에 대한 모순된 생각을 버려라

9. 부유해지기 위해서 일하라 등이,


2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또다른 부의 법칙'에서는

 

10. 사랑과 친절을 베풀라

11. 경제적으로 독립하라

12. 당신의 직관에 따르라

13. 잠재된 특별한 능력을 깨워라

14. 자신감을 가져라

15. 당신의 매력을 발휘하라

16. 긍정적 사고로 빚에서 벗어나라

17. 부의 사고로 건강을 되찾아라

18. 끊임없이 인내하라  ​부의 법칙 18가지가 풍부한 사례와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는 핵심 내용은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면 어떤 일이든지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의 효력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금전적, 감정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다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수단, 즉 생각의 위력을 배우고 저자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힘겨운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부의 원리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 결과 이렇게 독자들 앞에서 당당히 그 법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수십 년 전 인생이란 내게 절망 그 자체로 보였다. 젖먹이 아들이 딸린 과부였던 나는 직업 교육을 받은 적도 없던 터라 생계 대책이 막막한 상태였다. 친정 쪽도 재정적인 지원을 해줄 형편은 아니었다. 누구든지 그 당시의 나를 보았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부의 마음가짐이 뭐고 간에, 저 여자는 틀렸어.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걸."


 비참한 시기에 나는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는 열쇠로서 '생각'의 위력을 깨달았다. 그때까지의 내 모든 실패는 대부분 실패에 대한 생각 때문에 일어났음을 알았다. 바로 그 생각의 힘을 올바로 적용할 때 비로소 건강과 행복, 성공적인 인생이 내 손안에 들어오게 돼 있었다. 철학자 제임스 앨런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이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성공의 비밀을 이해하고 실제 삶에 적용하자, 물결이 뒤바뀌듯 행운의 배는 내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를 위한 성공의 길이 드디어 열린 것이다. 나는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했고 젊은 변호사의 비서로 취직할 수 있었다. 그 변호사는 훗날 우리 시의 시장이 되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으며, 상당수의 변호사와 비서들을 채용할 정도로 회사를 키워낸 인물이었다. 26~27쪽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전 15년 동안 이런 종류의 책을 찾아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고 합니다. 그동안 성공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책들을 숱하게 만났지만, 성공을 보장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원리가 담긴 책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책은 부의 법칙에 관한 주제를 체계적이며 유기적인 서술 구조로 전개해 놓았습니다. 여성 특위의 섬세한 필체로 말입니다. 긍정적 생각의 힘을 통한 부의 사고 습관으로 저자와 저자 주위에서 일어났던 그 놀라운 결과들, 그것들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를 명확하게 풀어내려 애쓴 노력이 역력합니다. 



캐서린 폰더는 책에서 자주 매일 자신의 목표를 명백한 언어로 표현할 것을 주문합니다. 가난과 실패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사고 습관이 매일 의도적으로 다짐하고 명령하는 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매일 의도적으로 다짐하고 명령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치고 인생을 망친 사람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자신의 목표를 말로 다짐하고 선언하는 습관을 매일 지키고도 진정한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람도 나는 알지 못한다. 부 강좌를 진행하다 보면, 성공에 관한 이론이란 이론은 죄다 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이론의 실제 효력을 증명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확신을 매일 명백한 언어로 표현하는 일을 품위가 떨어지는 행동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경제적인 궁핍과 빚더미 속에서 사는 것이야말로 더더욱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포장도로를 걸을 것인지 흙먼지 이는 맨땅을 걸을 것인지, 우리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명령의 원리는 우리로 하여금 포장도로, 곧 성공을 향한 왕도를 걸을 수 있게 해준다. 물을 대놓고 부와 성공을 소리내어 말한다는 것이 겸연쩍고 비정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난과 실패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사고 습관으로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76~77쪽


저자가 말한 이 부와 성공을 향한 사고 습관, 즉 부의 법칙이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똑같이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캐서린 폰더처럼 부의 법칙을 실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풍성한 결실을 맺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이미 그 효력을 느꼈기 때문일 겁니다.

 

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걸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자인 캐서린 폰더가 교회 목사라는 데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는 어느 때이고 신도를 대상으로 설교를 직업적으로 행하는 사람들 아니던가요. 독자는 우리 사회를 지도하는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을 목사 일을 하는 그녀에게서 발견하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을 평소에 잘 챙기고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관계를 구축한 사람들은 그 사회에서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당신이 부를 가지려면 언제 어디서나 평정심을 가지고 온화한 얼굴과 긍정적인 말투 그리고 매너있는 행동을 하라! 예의 모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기심(利己心)이 아닌 이타심(利他心)으로 살아라! 등등….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을 지배하는 생각들이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 감정, 마음 등을 절제하고 조절하는 일 즉 마인드 콘트롤(mind control)이야말로 부富를 만들어주는 단초임을 일깨워 줍니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부자열전 고전에서 찾은 인생역전기 흐름출판|2004.01.12 출간

"역사 속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할 수 있었나? 놀라운 사업수완과 통찰력, 검증된 부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부자열전』은 포목점 점원, 창고지기, 장사꾼, 가난한 농사꾼, 어부, 날건달, 묘지기, 목축업자, 몰락한 귀족, 농부, 기름장수, 천민 등 동양 고전 속에 숨겨져 있던 평범하지만 위대한 보통사람 29명의 흥미진진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담은 퓨전 경제경영서로,역사 속 인물의 일대기와 현재의 경영철학을 접목시킨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책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성실함만으로는 팔자를 고쳐볼 수는 없다는 생각아래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는 로또에 몰두합니다. 일단 쓰고 보자는 심리는 대량의 카드 채무자를 양산했는가하면, 일부 부자들의 부는 더욱 축적되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양상 아닙니까.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서 이 책은 고전 속에 숨겨져 있던 인물 29명을 꼼꼼히 가려뽑아 대중화되지 않은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이들을 통해 '부자가 되는 테크닉'이 아닌 '기본기'를 철저히 살펴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 소설가 출신의 필력으로 흥미진진한 얘기를 풀어놓으면서 수천년 역사 속에 녹아 있는 105가지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인 비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수광은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소 부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자신의 관심을 여러 권의 경제·경영 저서로 풀어내며 열정적으로 집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무분별한 ‘부자 신드롬’을 우려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중 고전에 등장한 부자들의 삶과 원칙, '평범한 영웅'들의 인생역전에 주목해 이 책을 썼다."고 집필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한 그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재(財)테크 기술만을 강조하는 것은 진정한 부(富)의 정신을 가질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가난하거나 평범했지만 부의 원리를 깨닫고, 부를 축적한 끝에 성공한 이들을 통해 성공의 비결과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돈의 흐름, 사람과 돈을 다루는 지혜 등 부자가 되는 기본 이치와 원리를 담았다고 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화식열전』, 『십팔사략』, 『은행열전』, 『사기열전』 등의 중국 문헌과 『용재총화』를 비롯한 한국 고전에서 선별한 사람들입니다.



富를 일군 사례 연구 ① : 가난한 서생 의돈 편

가장 흥미를 끌었던 자수성가로 부를 이룬 사람들 중 '가난한 서생 의돈 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평생 학문에 전념하며 가난을 면치 못했던 의돈은 어느 날 과감하게 학문을 포기하고 농사를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토양이 척박해 여전히 가난하게 살며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도주공을 만나, 그의 충고를 받아들이면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인생역전에 성공합니다. 주변 환경을 도외시하며 무작정 성실하기만 했던 임공은 자신을 반성하고 상황에 맞는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어떻게 부를 이뤄가지는지 과정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의돈 인생역전에 결정적 단서를 준 것을 다음 세 가지로 봤습니다. 

첫째, 명분보다는 현실을 정확히 보라.

둘째,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들어라.

셋째, 성과가 좋지 않을 때는 더 나가지 말고 바로 원인을 분석하라.  


富를 일군 사례 연구 ② : 묘지기 마원 편

또한, 미래를 개척하여 부를 이룬 사람들 중 '묘지기 마원' 편에는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업을 잃었거나 하릴없이 집에서 놀고 있을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현실의 작아진 나를 그대로 볼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포부로 나를 지키는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잘 나가다가도 모든 일이 그렇듯이 올라가는 일도 있고 내려가는 일도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안다고 하지 않던가요. 그들은 패기로서 자신을 지키고 훗날을 위해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마원은 패기의 대명사로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마원이 늙어서까지 패기를 지닐 수 있었던 것은 세상 일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 더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낮은 곳에 있으면 작은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만 마음이 그 위에 있으면 어지간한 일도 가볍게 생각되는 법입니다.

 

저자는 마원 인생역전에 결정적 단서를 준 것을 다음 두 가지로 봤습니다. 

첫째, 숫자가 곧 나이는 아니다. 더 이상 패기가 보이지 않을 때 그가 바로 노인이다.

둘째,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富를 일군 사례 연구 ③ : 실패한 장사꾼 관중 편

이와 함께 철저한 원칙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 중 '실패한 장사꾼 관중' 편을 보면 투자의 하나로 회사를 만드는 방법도 있음을 알려줍니다. 회사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은 여기서 관중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무엇을 기간 산업으로 하고 무엇을 확대산업으로 잡을 것인가. 회사가 성장한 후에 직원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물가와 유통을 어떻게 예측해나갈 것인가. 세제와 재정의 유지를 위해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하나, 탁월한 인재는 어떻게 등용하고 관리해야 하나 등 여러 가지 숙제를 풀어나가야만 합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크게 성장한 회사는 이러한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 더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일류회사가 되었습니다고 일러줍니다.

 

저자는 관중 인생역전에 결정적 단서를 준 것을 다음 세 가지로 봤습니다.  

첫째, 부의 3단계 법칙인 축적, 증식, 분배의 도를 따르라.

둘째,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제2의 부가산업, 두 번째 직업을 모색하라.

셋째, 조직이든 개인이든 예禮, 의義, 염廉, 치恥 가운데 무엇이 빠져 있는지 현상을 진단하라.



富를 일군 사례 연구 ④ : 떠돌이 문객 풍환 편

아울러 신용과 믿음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 중 '떠돌이 문객 풍환' 편도 돈과 재물이 인간에게 많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준다는 내용이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돈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고 돈 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풍환의 일화는 단순한 유세객에 대한 일화라고도 할 수 있으나 리더가 잃어서는 안될 것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사람은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맹상군에게도 시련이 닥쳤지만 그와 같은 시련을 통해서 진정한 동지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확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풍환 인생역전에 결정적 단서를 준 것을 다음 세 가지로 봤습니다.  

첫째, 사람의 마음을 사는 법을 아는 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둘째, 어려울 때 사람을 찾기보다 여유로울 때 미리 사람을 찾아라.

셋째, 시련은 진정한 친구를 찾아준다.


富를 일군 사례 연구 ⑤ : 계연과 범려 편 外 

서생 의돈, 묘지기 마원, 장사꾼 관중, 문객 풍환을 포함, 고전에서 가려뽑은 인물 29명의 인생역전 비법 일부를 공개하면 이렇습니다.

 

· 단순하게 현상을 보지 말고 통계로서 분석하는 버릇을 들여라. _계연과 범려 편

· 한 줄기에서 확대할 수 있는 부가산업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 _위수의 낚시꾼 강태공 편

· 돈을 버는 목적과 함께 돈을 쓰는 용도도 함께 생각하라. _불우했던 상인 임상옥 편

· 장사는 흐름이다. 돈이든 물건이든 정체되지 않게 하라. _상업의 아버지 백규 편

· 사람은 자기가 꾼 꿈만큼을 이룬다. _가난한 어부 아들 장보고 편

· 들어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라. _날건달 여불위 편

· 가장 시급하고 소중한 일부터 먼저 하라. _몰락한 귀족 자산 편

· 투자를 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가능한 많이 제거하라. _전장 전주 무염 편

· 돈을 잃을 수는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신용은 잃지 말라. _제나라 농부 채씨 편

· 한번 믿기로 했으면 잘될 때까지 밀어주라. _관포지교의 포숙 편

· 재물은 빼앗길 수 있지만 능력이나 기술은 빼앗기지 않는다.

  누구도 내게서 빼앗지 못하는 나만의 능력을 키워라. _몰락한 부자 탁씨 편

· 주는 대로 받는다는 부메랑 원칙을 잊지 마라. _경주 최부자 편

 

세상만사 편집장 역시 평소 부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껏 뭐하다, 이 책을 읽지 않았지,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 돼 다행이다."라고 자위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부자가 되는 기본기에 관한 것입니다. 자신이 등장한 인물 가운데 어떤 인물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그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신(神)의 한 수'를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머니 트리 시스템' 만들기

이용택 옮김|명진출판|2013.08.28 출간

"거액의 자금이나 뛰어난 능력이 필요 없는 머니 트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신의 한수를 가르쳐주는 교과서 같은 책"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는 적은 자본이나 낮은 리스크로 독자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별다른 관리 없이 지속적인 수입을 얻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공개한 책입니다. 한번 만들어 두면 돈이 저절로 쌓이는 수익 모델인 ‘머니 트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벌기 위해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누군가는 머니 트리 시스템을 이용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데, 바로 그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저자가 직접 취재릍 통해 실제 사례를 전하고 있기에 누구든지 현실에서 자신의 비즈니스와 어떤 부분에 접목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높은 학벌, 특별한 기술 그리고 재능 없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실현했다는 공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 공개된 머니 트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에는 별다른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머니 트리 시스템은 직장 생활과 병행하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평일과 주말의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 제목이 시사하듯이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도전을 계속할 수 있으며 일단 한번 시스템 개발 과정을 터득해 놓으면 아이템만 바꿔 가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벌어들인 돈을 따로 쓰지 않고 또 다른 머니 트리 시스템 만들기에 투자해서 더 큰 부를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두 저자는 작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책이 비교적 쉽게 읽히는 데는 이들의 공로가 큽니다. 직장인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소망하는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방법을 주제로 정했고, 현업에서 성공한 경험을 냉정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기에 빠르게 읽힙니다. 누군가의 성공담을 이토록 경청하게 만들 때에는 주제에 충실한 전개 방식 때문일 겁니다. 사업성공을 ▲인터넷 비즈니스 ▲정보 기업 비즈니스 오너 ▲투자 ▲발명 등 각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한 목차 구성에서 관심가는 대목부터 읽도록 만들었습니다. 멀티잡스는 책 표지와 프롤로그, 목차, 에필로그, 목차에 나와 있는 것 중 관심가는 대로 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다 읽게 되었죠.


자동으로 황금알을 낳는 공항 주변 주차장 정보 사이트(곤도 쓰토무), 사업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매칭 사이트(오쿠야마 유스케), 인터넷 판매와 아웃소싱 서비스의 결합(이시이 다카시), 자기만의 전문성을 살린 독창적인 뉴스레터(모리 히데키) 등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는 다섯 사람을 시작으로 개인의 지식과 경험으로 만드는 정보 상품을 판매하는 정보 기업(무로가 히로유키), 반복 발주를 받을 때마다 커미션을 받는 중개 시스템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오너(다부치 히로야), 값싼 경매 물건으로 부동산 투자(후지야마 유지)·수익을 올리는 만큼 컨설팅료를 분배받는 개인 벤처 투자(고다 에이지), 공중전화 카드 리더 청소기의 발명(이가라시 다카오)을 통해 머니 트리 시스템을 만든 주인공들이 차례대로 등장합니다. 



이들 주인공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면 각 사례별 평가를 비롯해 해당 머니 트리 시스템 명칭, 카테고리, 개발자 프로필, URL도 함께 소개해 각 머니 트리 시스템의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해 알려줍니다.


특히 이중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 관해 다룬 부분이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로 들려왔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구글의 검색 순위에서 밀리면 끝나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한계(고객 모집과 마케팅을 통한 재구매)를 명확히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에 워낙 관심이 많은 본인에게 과연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만한 역량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만한 내용이나 기술 같은 잠재역량은 차치하고 오늘부터 틈새시장이 될만한 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물론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기회를 포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단초는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전하는 머니 트리 시스템 만들기의 핵심 비법을 대략 여섯가지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책 말미에도 머니 트리를 완성하는 열 가지 법칙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술한 내용은 출판사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것은 이 시스템 만들기가 그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옮겼을 때 실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실행력 없는 비즈니스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물 먹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우물가로 데려다가 먹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목이 몹시 마려울 정도로 돈 버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이구동성으로 개발자들과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를 빠른 행동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지 않나요. 자칫 무모해 보여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걸음을 내딛는 적극적인 마인드는 얼핏 돌아가는 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두번째는 작은 규모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개발자 대부분이 평일 밤과 주말을 활용해서 작은 규모로 시스템을 운영했고, 서서히 사업 분야를 넓혀 나갔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제약이 오히려 ‘자동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구조’라는 시스템의 핵심 발상에 이르게 한 것이죠. 세번째는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를 자신의 작업량을 ‘제로(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은 신규 사업 개발이나 의사 결정에만 몰두하고 일상적인 업무는 남에게 맡기면 됩니다. 이때 다소 비용이 들겠지만 저절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려면 자신이 현장에 없어도 일이 잘 돌아가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네번째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은 달라도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한 번 대박을 터뜨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수입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기에 그렇습니다. 다섯번째는 적극적인 언론 노출로 신용을 얻으라고 주문했습니다. 신문, 잡지, 텔레비전 뉴스 등을 이용한 언론 노출은 인지도를 높이고 거래를 순조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언론 노출의 가장 큰 목적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돈 버는 머니 트리 시스템의 수는 많을수록 좋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 개에 만족하지 말고 시스템을 확대·재생산하는 데 힘을 쏟으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렇게 벌어들인 돈을 쓰지 말고 또 다른 시스템 만들기에 투자함으로써 더 막대한 수입을 얻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머니 트리 시스템 만들기 성공 여부는 머니 트리 시스템의 지속성, 다수화, 표준화, 시스템에 대한 개발자의 욕망에 달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말합니다. 언급한 머니 트리 시스템을 만든 주인공 모두가 하드 워커이고, 시스템을 만들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마침내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그들처럼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머니 트리 시스템 만들기를 통해 시간적·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에게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작가 약력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 책의 리뷰를 마칩니다. 아라하마 하지메는 1971년생으로 장기 불황을 겪으며 경제적 돌파구가 필요했던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 ‘시스템 붐’을 일으킨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조치대학교 문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의 시작을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했죠. 3년 후 태국 방콕 소재의 일본계 글로벌 광고 회사에서 1년, 인도 뉴델리에서 1년간 근무한 후 귀국해 작가와 전문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마나부는 1969년생으로 주오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비즈니스와 트렌드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무지개 원리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국일미디어|2012.04.25 출간

"미래는 개척하고 운명은 만들어간다! … 한 사제가 열심히 연구해 펼쳐놓은 행복론·성공론을 담은 한국판 탈무드!"

『무지개 원리』는 ‘비바람이 지나면 무지개가 뜨는 이치’대로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마침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 차동엽 신부는 이 책에서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성공 요소를 통합하고, 그 공통분모에서 일곱 가지 법칙을 찾아내어 ‘만사형통의 7법칙’으로 정리했습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온갖 시련을 견뎌내고 놀라운 저력을 드러낸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을 심층적으로 연구했습니다. 그리하여 유대인들의 ‘셰마 이스라엘’이라는 사상 속에 녹아 있는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그리고 ‘거듭거듭’이라는 가르침이 종합적으로 완벽한 ‘전인적 자기계발 원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원리가 인간의 두뇌와 심리 구조 연구 결과와도 잘 맞아떨어지고 인간의 지성, 감성 그리고 의지와도 관계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무지개 원리는 한 마디로 이런 것입니다. 안으로는 '긍정적인 생각', '지혜의 씨앗', '꿈' 그리고 '성취에 대한 믿음'을 품고, 밖으로는 이들을 '말''습관'으로 표출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늘 그렇게 '포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을 실행 명제라고 적시했습니다. 다음 일곱 가지 원리가 세 번째와 네 번째를 정점으로 연동해 꿈을 이뤄낸다고 말하지, 무작정 꿈을 부풀리며 꿈 하나의 힘만 과신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곱 가지 무지개 원리 가운데 첫번째 원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에도 '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의 과정을 통해서 어느새 자신의 생각에 '결'이 납니다. 어떤 이에게는 부정적인 쪽으로, 어떤 이에게는 긍정적인 쪽으로. 이렇게 ‘결'이 나서 결국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실천 명제의 궁극적 의미를 담고 있는 원리라고 하겠습니다.

 

두번째 무지개 원리를 알아볼까요. 그것은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는 것입니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 그리고 이의 발효물인 '지혜', 이것이야말로 꿈을 조절해 주는 '조정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그 정보를 온전히 소화해내어 지혜로 법제해 놓으라고 일러줍니다. 그것이 씨앗을 내리면 거기서 꿈나무가 자라납니다.

 

무지개 원리의 세번째는 '꿈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감성계발'은 우뇌에 숨겨진 무한 가능성을 궁극으로 발휘하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우뇌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처소입니다. 인간이 상상력과 창조력을 스스로 적용하여 발휘할 때 태동하는 것이 바로 꿈입니다. 그래서 꿈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무지개 원리의 네번째는 '성취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꿈이 방향타라면 신념은 추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꿈을 품었으면 그 다음 수순은 가능한 한 모든 에너지를 꿈의 성취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꿈이 이뤄질지 안 이뤄질지에 대해 회의를 한다거나 염려한다거나 망설이는 태도를 지양해야 합니다. 이를 한꺼번에 이뤄내는 것이 바로 믿음 곧 신념입니다.

 

무지개 원리의 다섯번째는 '말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말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기에 무지개 원리 7가지 가운데 중요한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차동엽 신부는 서슴지 않고 ‘말 다스리기’를 고른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은 그 앞의 생각, 지혜, 꿈, 신념을 모두 담아낼 뿐만 아니라 결국 습관과도 상관되기 때문입니다.

 

무지개 원리의 여섯번째는 '습관을 길들이라'는 것입니다. 무지개 원리의 중심은 ‘꿈’과 ‘신념’입니다. 이를 현실에서 이룩하기 위해 그 앞의 ‘긍정적 생각’과 ‘지혜’, 그리고 그 다음의 ‘말’과 ‘습관’이 연합해 협력하게 함으로써 성취도를 높인다는 것이 무지개 원리의 작동 개념입니다. 여기에 일곱 번째 성취 인자인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가 가세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취지가 '무지개 원리의 통합적 존재 기획'입니다.

 

언급했듯이 무지개 원리의 일곱번째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차동엽 신부 자신도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가끔이 아니라 자주 말입니다. 무지개 원리로 산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고통이나 시련을 면제받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확실히 무지개 원리가 주는 특혜가 있다고 말합니다. 고통이나 시련을 감내할 수 있는 불굴의 내공이 생긴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일곱 가지 무지개 원리
· 무지개 원리 1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무지개 원리 2 :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 무지개 원리 3 : 꿈을 품으라.
· 무지개 원리 4 : 성취를 믿으라.
· 무지개 원리 5 : 말을 다스리라. 
· 무지개 원리 6 : 습관을 길들이라.
· 무지개 원리 7 :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차동엽 저자는 이 책에서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해주는 일곱 가지 무지개 원리를 꾸준히 행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 바뀌어 있고, 운명이 바뀌어 있고, 삶의 질이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원리적이고 통합적인 ‘법칙이 지닌 힘’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평생을 지녀도 좋을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들 때문일까요. 일찍이 해외에서도 차동엽 저자가 『무지개 원리』에서 밝힌 전인적 자기계발 원리에 공감하고 5개 나라에서 수입해 출판했다고 합니다.

 

세상만사 편집장은 이해인 수녀(시인)가 이 책을 추천하며 한 말을 상기하려 합니다. "온 누리에 행복을 전염하고 싶은 한 사제가 열심히 연구하여 펼쳐놓은 구체적인 행복론, 성공론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밝고 긍정적인 사고, 적극적인 행동 양식을 선택하게 된다." 편집장도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 '만사형통의 7법칙'이 인간의 두뇌와 심성 구조에 기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경을 이기고 꿈을 일군 실제 인물의 사례를 귀납적으로 도출해낸 성공·행복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책 내용에 있는 그대로를 따라하기만 하면 곧바로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차동엽 신부의 『무지개 원리』는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읽힙니다. 차동엽 신부의 가슴 속에서 30년동안 곰삭아온 지혜와 철학이 이전의 작품에 비해 훨씬 많이 녹아 있어 깊은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무지개 원리』를 두고 한국판 『탈무드』라고 상찬하는 것은 결코 지나친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히브리어로 '연구', '배움'을 뜻하는 『탈무드』는 유태인들의 현인인 랍비들이 5000년에 걸쳐 집필한 책으로, 자신들의 종교적·도덕적·법률적 생활에 관한 교훈을 집대성한 것니다. 에 한국판 『탈무드』라고 불릴 만한 『무지개 원리』가 전하는 보편적인 교훈과 깊은 깨달음은 21세기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이요 '자신만의’ 인생 밑그림을 멋지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겁니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성공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해줍니다. 일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준비된 행운  이정환 옮김|에이지21|2006.12.07 출간

"행운 가득한 강 너머로 안내하는 재미있는 우화… 어른·아이 누구에게나 『어린왕자』처럼 감동을 주는 책"

2016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표한 '국민 삶의 질'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전체 61개 나라 가운데 47위에 그쳤습니다. 이웃나라인 중국(45위)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삶의 질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의 삶의 질은 낮게 평가되고 있는 것일까요? 삶의 질이 낮은 이유로 경제·문화적인 문제를 꼽았습니다. 과연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어야 할까요. 이 책이 그러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합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한 번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사람이란 원래 행운을 기다리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행운을 찾으려고 로또를 사거나 부동산에 목을 메지. 로또에 당첨되거나 집 값이 몇 배로 뛰는 것이 마치 행운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로또가 정말 행운일까요? 비슷한 말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두 단어, '운(運)'과 '행운(幸運)'에 대해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운이 없음을 한탄하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행운이 자기에게 와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행운이 들어오는 문의 열쇠를 가진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인데도 말입다. 그저 요행만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여건을 마련하는 일이 바보짓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행운을 만들어 내려는 사람은 요행 같은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준비된 행운(원제 La Buena Suerte, 2004년)은 어릴 적부터 유복한 삶을 손에 넣었으나 빈털터리가 된 채 자신의 운을 한탄하는 짐에게 친구인 맥스가 들려주는 백기사 시드의 네잎클로버 이야기를 통해 결국 행운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책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느 봄날, 54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초로의 신사 짐과 맥스. 어릴 적 친구였던 그들은 각각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맥스는 자신의 힘으로 행운을 움켜잡아 유복한 삶을 손에 넣었으나, 어릴 적부터 유복했던 짐은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 맥스를 보면서 짐은 자신은 언제나 운이 없었다며 한탄합니다. 무엇이 이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을까요? 이 둘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은 하나의 '우화'였습니다.

기사에게 무한한 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의 네잎클로버. 이레가 되는 날 아침 마법의 네잎클로버가 매혹의 숲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마법사에게 들은 흑기사 노트와 백기사 시드는 매혹의 숲으로 떠납니다. 그러나 그 숲은 너무나도 넓고 척박하여 네잎클로버는 눈을 씻어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레째 되는 날 아침, 두 기사가 만난 기적의 광경은?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포기하고 왕궁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것인가? 이때 어떻게 해야 네잎클로버라는 행운을 거머질 수 있을까요?



다음은 이 책에 담긴 삶의 교훈을 압축적으로 설명한 대목입니다.

 

“이건 내 덕분이 아니다. 모두 너 자신이 이루어낸 일이다. 너는 힘든 고통을 감수하고 흙을 퍼 날랐고 호수의 여왕에게 도움을 청하여 물을 끌어댔다. 또, 밤을 새워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돌멩이를 치웠다. 그리고 모르나가의 달콤한 유혹도 떨쳐 버리고 끝까지 너 자신의 신념을 믿지 않았느냐. 너는 너의 신념을 관철시켰다. 그 결단과 실행능력이 네 운명을 바꾼 것이다." (…)

 

“네가 행운을 움켜쥘 수 있었던 것은 너 자신이 스스로 행운을 불러올 수 있도록 미리 철저한 준비를 했기 때문이다. 내가 한 일은 너를 숲으로 보낸 것뿐이다. 즉, 너는 자기 자신이 행운의 일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던 것이다." ()

 

그는 자신이 마법의 클로버가 싹을 틔우는 모습을 상상했듯 왕국 전역의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움켜쥐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의 생각으로는 이런 식으로 모든 백성에게 행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은 새로운 준비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무심히 흘러가는 '운'을 영원히 가질 수 있는 '행운'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잔잔한 우화에 녹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이 맥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운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을 적극적인 자세로 움켜쥐라고 충고합니다.



저자 알렉스 로비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ESADE(기업 경영과 관리 고등연구소)에서 MBA를 취득한 경영학자로서 현재는 유럽의 NGO를 비롯하여 휴렛팩커드,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모건스탠리 등 세계적 다국적 기업들의 컨설팅이나 저명한 교육기관들의 학술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심리학과 민속학에도 조예가 깊어 기업 활동과 소비 활동을 생동감 넘치는 인간학에 도입한 새로운 마케팅 수법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저자인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역시 ESADE에서 공부한 경제학자로서 MBA 홀더, 1996년에 회사를 설립해 보더폰, 네슬레, 메르세데스 벤츠, 소니 등과 일했습니다. 현재 국제적인 MBA 프로그램과 매니지먼트 세미나 등에서 강의하고 있고요.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와 공동 집필한 『Lateral Marketing(2003년)』은 전 세계의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세상만사 편집장은 이 책을 읽고서 누구든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삶의 자세가 있다면 저자가 말한 행운(幸運)을 불러올 수 있다고 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행운은 적극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정당한 보상입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적극적으로 자기 인생을 개척해가는 사람에게 "삶의 질이 낮으냐? 삶의 질이 높으냐?"고 묻는 사람은 없겠죠. 행운은 요행수를 바라지 않는 자구(自求) 노력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자신의 일에 열정을 바친다면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언젠가는 누군가의 눈에 띄어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훨씬 더 중요한 일을 맡게 되는 일 말입니다. 이러한 삶의 진리를 담은 때문일까요. 전 세계 67개국 19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짧은 내용을 담은 우화 속에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성찰을 압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은 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성한 책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놀라움을 줍니다. 두 저자는 8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 책을 생각해내는 데는 3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전합니다. 그만큼 간단한 소재와 쉬운 단어로 책이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이 펼쳐내는 깊은 지혜는 독자에게 오랜동안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아래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한번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몇 십초 곱씹어 생각해보면 두 저자가 말하려는 인생 철학을 인식하게 됩니다.


우연한 만남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영원히 곁을 떠나지 않는다

운명을 가른 클로버 이야기 
숲으로 -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움켜주려 하지만 정작 찾아 나서는 사람은 없다 
새로운 땅 -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호수 - 행운을 부르는 한 가지 열쇠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나무 - 아무리 힘들어도 새로운 일을 원한다면 그 시작이 분명 있어야 한다 
바위 -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땅 - 행운을 움켜쥐려면 모든 가능성에 눈길을 주어야 한다 
달빛 - 행운을 미끼로 삼는 사람은 믿지 말아야 한다 
어둠 -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면 초조해지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아야 한다 
바람과 비 - 행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이 직접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싹 -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이 클로버 이야기는 당신에게 이어진다 
행운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부자의 집사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김윤수 옮김|다산4.0|2016.05.13 출간

"24시간 부자의 곁을 지키던 집사의 입을 통해 전해 든는 '재물운'을 끌어당긴 사람들 100% 리얼 경험담"

부자의 집사(원제 執事だけが知っている世界の大富豪53のお金の哲學)』는 부자들의 집사로 오랜동안 일했던 저자가 자신이 24시간 부자들을 직접 수행하면서 배운 부자의 습관과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 책입니다. 부자들이 집사에게만 털어놓았던 가난한 과거 시절부터, 그런 자신을 세계 최고의 부자로 만든 투자 노하우, 돈과 사람을 불러들이는 인맥 관리 비법까지 지금껏 ‘일급비밀’로 철통 보안 속에 감춰졌던 부자들의 삶과 성공 스토리를 투자 비결-소비 원칙-인간 관계-금전 철학이라는 네가지 주제아래 53가지로 정리해 알려줍니다.

 

아라이 나오유키는 2008년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적인 대부호와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집사 서비스 회사인 버틀러&컨시어지를 설립한 사람입니다식사 준비와 운전기사 역할은 물론 재무와 스케줄 관리, 비즈니스 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 회사의 고객들은 총자산 500억 원 이상, 연 수입 50억 원 이상이라는 조건을 갖춘 최고위급 인사들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집사가 되기 전까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자들은 고가의 차나 명품에 집착하거나 직원들을 내버려두고 자기만 휴양지에 가 한가로이 노는, 어찌 보면 한심하기까지 한 그런 상속자들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는 집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부자의 일상을 관찰해본 결과 부자에 대해 자신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노라고 실토합니다.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부자들을 수없이 만났지만 화려한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새벽부터 일어나 일에 매달렸고, 지독하리만큼 절약했으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집요하게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그들도 처음부터 부자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술을 마시며 지각을 일삼았던 회사원, 게임에 빠져 집밖에 나가지 않았던 외톨이, 수년간 취업에 실패한 대학 졸업자 등 그가 모신 부자들은 매우 평범했거나, 심지어는 평균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보다 어딘가 더 모자라고 열악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15년 전에는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가난했다네."라고 말한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다만 그들이 평범한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돈을 대하는 남다른 자세'로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꿈을 수십 년간 품고 집요하게 실천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럼, 누구보다도 평범한 그들이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구체적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은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이든 투자할 때 토지와 금처럼 보편적 가치가 있는 것에는 투자해도 불에 타는 상품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고, 은행 금리는 항상 남보다 높은 금리를 받기 위해 흥정하며, 주식 투자를 할 때는 10년 차트에 주목하고, 10원짜리 동전을 화폐가 아닌 알루미늄과 구리로 바라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소비할 때 허투루 새어나가는 돈은 1원일지라도 막고, 투자한 부동산에는 직접 살아보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산인 지갑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복권은 절대 사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돈 쓰기에 냉정한 사람들이자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금욕주의자였고, 적은 돈일지라도 놓치지 않고 제대로 관리해야 큰돈도 잘 관리할 수 있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음은 일부 언급한 비결에서 좀 더 나아가 53가지 모두를 소개한 것입니다. 한 번 읽어 보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 책이 전하는 핵심을 파악하게 되실 겁니다.



 부자의 투자 비결

01. 불에 타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02. 투자 승률은 10%로 한정한다.
03. 망설여질 때는 가장 낮은 등급에 투자한다.
04. 가계 결제용 계좌를 따로 만든다.
05. 취미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06. 남이 권하는 투자 상품은 의심해본다.
07. 부동산 보는 눈이 시세차익을 낳는다.
08. 돈을 쓸 때는 가격보다 가치를 우선한다.
09. 자산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10. 10원짜리 동전의 가치를 안다.
11.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은 얼마든지 있다.
12. 최고의 투자는 절약이다.
13. 때로는 투자에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자의 소비 원칙

14. 1,000만 원짜리 와인으로 500억 원을 번다.
15. 모든 확률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16.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한다.
17. 어렵고 복잡한 일을 심플하게 만든다.
18. 본업 이외의 일은 시간을 사서 해결한다.
19. 살 수 있을 때 일시불로 산다.
20. 철저한 낭비는 더 큰 부를 부른다.
21. 땀 흘려 번 돈으로는 사치하지 않는다.
22. 크게 벌기 위해 리스크를 피하지 않는다.
23. 번 돈의 10%는 기부한다.
24. 원가를 계산해 물건의 진가를 따진다.
25. 9,900원이라는 숫자놀음에 속지 않는다.
26. 벌기보다 쓰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안다.

 

 부자의 인간관계

27. 사람을 사귈 때는 손익을 계산하지 않는다.
28. 관계가 의심되면 무리한 부탁을 해본다.
29. 한 단계 수준 높은 사람을 만난다.
30. 대접하기보다는 대접받기를 즐긴다.
31.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는다.
32.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돈이 따라붙는다.
33. 명함이 필요 없는 인간관계가 진짜다.
34. 수상한 사업 아이템도 귀 기울여 듣는다.
35. 큰 권위보다 작은 신뢰를 중시한다.
36.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기 돈을 쓴다.
37. 특별히 신뢰하는 관계는 따로 있다.
38. 직원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39. 입시를 통해 자녀의 인간관계를 관리한다.

 

 부자의 금전 철학

40. 불경기가 되면 오히려 기뻐한다.
41. 1위 물건에서 10배의 가치를 얻는다.
42. 투자 상품은 10년 주기로 생각한다.
43. 속도가 곧 돈을 낳는다.
44.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45. 돈 버는 일은 수행의 연속이다.
46. 떳떳한 돈이 아니면 취하지 않는다.
47.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항상 파악한다.
48. 사는 곳이 부자를 만든다.
49. 큰돈보다 잔돈을 소중히 여긴다.
50. 행동하지 않으면 부를 얻을 수 없다.
51. 돈이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52.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든다.
53.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절대 잊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어느 정도 짐작하셨겠지만 이 책이 주는 교훈은 "평범한 사람도 부단히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이 충분히 본보기가 되기에 그렇습니다물론 선대의 사업을 물려받아 어릴 때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았던 사람도 등장합니다부자 부모를 두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쫓아가기란 어렵겠지만그래도 그들의 생생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수십 년간 축적된 부자의 DNA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충분히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부자가 될 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하지만그 운을 기회로 바꿔 부자가 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또 기껏 큰돈을 벌었다고 해도 지켜내지 못하거나돈에 얽매여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그래서 진정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잔기술이 아닌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과 돈이 늘어나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왜 나는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부자가 되지 못할까?라고 한탄하고 있거나 나는 언제쯤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고 걱정과 고민에 빠져 있다면이 책이 그 답을 줄 것입니다완독 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은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인맥 구축과 활용의 달인'이 되어야만 진정한 부자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 그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실제 부자들의 입을 통해 들은 투자 노하우와 소비 철칙, 돈을 불러들이는 인간 관계와 철학까지 모두 파악하는 것은 물론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고, 돈을 모으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부여받을 것입니다. 좀처럼 돈을 모으지 못하거나 사소한 낭비가 심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누구든지 노력하면 반드시 부를 거머쥘 기회가 찾아온다는 희망도 갖게 해줄 겁니다. '가난하더라도 부자의 줄에 서라'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가난하더라도 부자에 관한 책을 읽으라'라고 전하고 싶을 만큼 부자의 집사가 전하는 가르침은 대단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_사토 도미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진짜 부자들만 아는 돈 쓰는 법

이서연 옭김|에버리치홀딩스|2011.02.14 출간

"가슴이 두근거리는 방법으로 돈을 쓰게 되면 더 많은 돈을 벌고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는 현재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강연자이자 뇌 과학자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실천성공과학자라 불리는 사토 도미오가 쓴 책입니다. 사토 도미오는 이 책에서 돈을 쓰면서 행복해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부자로 이끈 돈 쓰는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돈을 모으느라 애쓰는 대신 갖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야 더 많은 부가 따라온다는, 부자로 이끄는 돈 쓰는 노하우를 밝히면서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머리말에서 밝힌 뒤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 ▲돈을 사용하는 쾌락을 충분히 맛본다 ▲탐욕적으로 욕망을 추구한다 ▲'부호 인맥'을 통해 부자의 습관을 몸에 익힌다 ▲돈과 서로 사랑하게 되는 말을 입버릇처럼 반복한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돈은 평생 따라온다라는 여섯 가지 주제로 대부호 되는 노하우를 6단계 48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10년 안에 1억을 모은다'는 각오로 아끼고 절약하여 꾸준히 저축하며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욕망을 억눌러온 사람은 1억을 모을 수는 있을지언정 그 돈을 사용하는 즐거움은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이른바 ‘부자 스위치’가 꺼진 상태이기에 그렇다고 말합니다. 누구든지 이런 상태가 되면 우리의 뇌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게 되어 결국 돈은 그 사람과 멀어진다고 설명하는군요. 


   



"롤렉스 시계라고 해서 다른 시계보다 시간이 정확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롤렉스 시계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롤렉스 시계를 차는 것은 그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가지고 싶다.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것과 같다. 게다가 아이는 원하던 장난감을 손에 넣어도 만족하지 못한다. 또다시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른다. 이 역시 내가 늘 새로운 시계를 탐내는 심리와 같다. 마음에 드는 롤렉스 시계를 손에 넣고도 새로운 모델의 롤렉스 시계를 발견하면 또 가지고 싶어진다." 81쪽


자신처럼 돈을 쓰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부자 스위치'를 계속 켜두는 사람들이 결국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사토 토미오는 가난한 일본의 지방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사람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수입의 3분지2를 호텔 숙박비로 쓰고 값비싼 롤렉스 시계를 8개나 갖고 있으면서 장소, 시간, 상황에 맞게 바꿔차며 원하는 차가 있으면 연봉의 세 배를 주고라도 사는 사람입니다. 저자의 이러한 생활은 보통 사람이라면 결코 따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저자가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 쓰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인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도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좋은 투자 정보가 있다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 푼 두 푼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돈 쓰는 방법'만을 고민할 뿐입니다.

 

연봉이 500만 원일 때도 1,200만 원을 호가하는 폭스바겐의 ‘비틀’이라는 차를 구입했을 정도이니까요. 보통 사람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사치였지만 갖고 싶다는 욕망을 충족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그에 맞는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말합니다.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탐하듯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의 롤렉스 시계를 샀습니다. 누군가 왜 그렇게 롤렉스 시계에 집착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좋아서"라고 말할 뿐입니다. 수시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자 ‘북극 사냥’을 결심했고, 그 꿈이 실현되었을 때는 ‘제트기를 타고 대기권에 진입하자’는 꿈에 도전했습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하며 평생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과감하게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돈 쓰는 것을 즐기면서 더 큰 부자가 되는 꿈을 꿀 것인가?' 중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처럼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돈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저자와 같은 부자가 되려면 우선적으로 돈이 두근거림을 느낄 만한 방법으로 사용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한 잔 마신다고 해보죠. 자판기 커피보다 호텔 라운지에서 호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마실 때 훨씬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는 것보다 일류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 훨씬 가슴 두근거립니다. 시장에서 할인된 옷을 사는 것보다 일류 상점에서 맞춤옷을 주문하면 훨씬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지금 당장은 그런 투자를 하기가 힘들더라도 '언젠가 그렇게 할 거야'라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결국 돈은 두근거림을 느끼고 다가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돈에게 최고의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방법은 '쓰이는 것'에 의해 많은 사람의 행복에 공헌하는 겁니다. 이런 사례는 세계 일류의 부호들이 돈을 사용하여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앤드류 카네기부터 빌 게이츠까지 거액의 부를 쌓은 저명한 경영자와 할리우드 배우, 운동선수, 예술가들은 엄청난 돈을 자선활동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도 역시 '두근거림'을 느끼기 때문이죠. 자신의 돈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감동적인 일도 없지 않을까요.


사람들 대부분은 '부자가 되는 것'을 '현역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물론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년이 되어 수입이 사라져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와 동시에 '부자처럼 돈을 사용하는 습관'을 버리고 맙니다. 아무리 막대한 부를 쌓은 사람이라도 마찬가지죠.

 

실제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며 돈을 모은다 → 은퇴한 후에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생활한다'는 삶의 과정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수입이 없다', '절약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 된다', '물건에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며 '쾌락'을 추구하는 에너지에 제동을 걸게 되는 겁니다. 스스로 '현역이 끝났다'라고 의식하는 동시에 '나이를 먹었구나'라고 말함으로써 뇌에 노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에는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과학에 의하면 현재 인간의 평균수명은 82세 정도이지만 2040년이 되면 110세에서 120세 정도로 늘어남니다. 그렇다면 은퇴 후 50년에서 60년의 시간을 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여태까지 모은 재산과 연금을 까먹기만 하는 지루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때야말로 진정한 '부자'가 되어 즐거운 일에 더욱 많은 돈을 써야 하는 시기이니까요.



"나는 몇 개월분의 월급을 투자하여 대체 무엇을 얻었던 것일까? 그때 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증명서를 손에 넣었다. 만약 '나한테는 너무 과한 물건이다'라고 생각해 구입을 포기했다면 지금의 나는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가지고 싶은 것을 과감하게 탐하기 바란다. 시계, 구두, 가방, 무엇이든 상관없다. 여배우들이 몸에 걸치는 액세서리도 좋다. 나처럼 자동차를 원해도 좋다. 나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것이 정말로 비싼 물건이라면 손에 넣을 때까지 한참이 걸릴지도 모른다. 설령 그렇다고 한들 어떤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모습을 몇 번이고 머릿속에 그려보며 언젠가는 손에 넣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에 불이 붙는다. 그리고 '꿈'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94쪽

 

사토 도미오처럼 돈을 쓰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부자 스위치'를 계속 켜두는 사람들이 된다면 돈이 마르지 않은 부자가 되어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돈을 모으느라 애쓰는 대신 갖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야 더 많은 부가 따라온다는 그의 말을 믿고 싶습니다.  


사토 도미오 저자는 예순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교에 다시 들어갔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세 개나 취득했다고 합니다. 일흔이 되어서야 현재의 만족스러운 생활을 손에 넣은 겁니다. 사냥, 요트, 오토바이, 낚시 등의 '감동을 부르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천하여 꿈을 실현했으니까요. 그런 사토 도미오를 보면 언제까지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좇으며 70대나 80대가 되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부를 손에 넣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토 도미오는 1932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8년, 올해 한국 나이로 86세가 되셨네요. 일본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와세다대학교를 나와 도쿄농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뇌영양학자, 영양생화학자, 건강과학자로 수년동안 노화 방지에 대해 연구한 학자였습니다. 현재 비영리법인인 일본 슬로우에이징 협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슬로우에이징 실천학교 등의 강좌를 열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군요.

 

저자는 독자적으로 '입버릇 이론'을 창시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대뇌·자율신경계와 인간의 행동·언어의 관련성에 주목해 만든 그의 입버릇 이론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으로 지지를 얻으며 수많은 저서(100권)와 강연회 등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3년 10월에 개설한 입버릇 이론 실천학교는 누적 수강 인원 2,000여 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그의 저서는 국내에 여러 권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 이 책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을 비롯해 『기적의 입버릇』,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 『SAY YES-인생을 바꾸는 말의 힘』이 있습니다. 


[추천 링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운을 읽는 변호사_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추천 링크] 돈보다 운을 벌어라_김승호 지음

[추천 링크]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_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추천 링크] 골든 그레이_강헌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인간관계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시크릿_론다 번 지음

[추천 링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_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운_사이토 히토리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그룻_이즈미 마사토 지음

[추천 링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_앤디 앤디루스 지음

[추천 링크]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_톰 버틀러 보던 지음

[추천 링크] 부자의 집사_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추천 링크] 준비된 행운_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

[추천 링크] 무지개 원리_차동엽 지음

[추천 링크]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_아라하마 하지메 & 다카하시 마나부 공저

[추천 링크] 부자열전_이수광 지음

[추천 링크] 부의 법칙_캐서린 폰더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