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편집장의 스페셜에디션e :: 불황에 강한 유망 창업 아이템 [2] 렌털/초저가형 유통업/창고형 할인매장

세상만사 편집장의 스페셜에디션e

적은 비용·원하는 기간만큼 사용하는 소비문화로 렌털 시장 성장세

렌털 시장도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렌털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정수기, 안마의자, 커피 머신, 비데 등 생활가전제품과 PC, 노트북 등 컴퓨터 전문기기 분야입니다. 디지털카메라와 즉석카메라를 포함하여 메모리 카드까지 빌려주는 업체, 고가의 아기 침대, 유모차 등을 장기간 대여하는 업체도 등장했습니다.


1990년대 외환위기를 겪으며 매월 적은 돈으로 내 것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로 시작된 렌털 상품은 지금까지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물론 시계, 의류를 비롯하여 침대 매트리스와 청소기, 소파. 책장, 인테리어 소품, 명품 가방과 귀고리·넥타이, 공기청정기, 제습기, 주방 후드, 식기세척기, 음식물 처리기, 전기레인지, 승마운동기구, 러닝머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기, 드론 등 개인·가정용품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완견을 빌려주는 곳까지 생겨났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가전 렌털 전문 인터넷 쇼핑몰 중 하나인 렌탈닷컴에서는 각 렌털 제품별 비교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렌탈닷컴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원하는 렌털 제품을 신청해오면 접수와 설치, 고객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이용고객에게는 렌털 제품 등록과 배송, 설치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합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주방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렌털 품목이 생활가전을 넘어 패션, 그림, 장난감 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그림과 아트 포스터를 비롯한 온라인 미술품 대여 사이트만 해도 이미 수 십 개를 넘습니다. 그림 렌털업체인 오픈 갤러리는 그림을 크기에 따라 3만 9,000원에서 40만 원에 빌려주고 있고, 레고 렌털업체인 레츠고는 장난감 레고를 9,900원~2만 9,900원에 대여해줍니다.


이처럼 렌털 시장이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 성장하는 주요 이유는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구매력이 약화되면서 비싼 제품을 낮은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비 풍조가 빠르게 확산된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렌털은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 데다 빌려 쓰다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땐 반납하면 그만입니다. 이 때문에 한 집 건너 한 집에 렌털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렌털 시장은 해마다 10%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해왔습니다. 현재 국내 5가구 중 1가구가 생활가전제품을 렌털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19조 5,000억 원이었던 국내 렌털 시장 규모는 산업기계와 장비를 포함, 지난해 25조 9,000억 원으로 커졌습니다. 2006년 3조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하면 불과 11년 사이에 9배 가까운 폭팔적인 신장을 기록한 겁니다. 2020년에는 최소 4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합리적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낮은 가격에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누리려는 렌털 수요는 소득이 적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품 소유욕을 충족하는 만족감 대신 사용 경험에 더 가치를 두는 소비 성향을 가진 이들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에서 렌털 수요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상품을 사서 혼자만 써야 하는 싱글족을 중심으로 소비 사이클이 짧아 렌털을 선택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밖에 상가·점포 리모델링 사업이나 간판 제조사업도 불황을 먹고사는 전형적인 업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포를 포함, 상가 리모델링은 기본적으로 개장한 지 오래되어 낡고 지저분해졌을 때, 인테리어가 유행에 너무 뒤떨어질 때, 개업 때와 비교해 상권이 크게 달라져서 주요 고객층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을 때, 동일 상권 내에 유사 업종이 더욱 좋은 시설로 들어왔을 때 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실시합니다.


기존에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 가운데 장사가 되지 않는 한물 간 아이템에 매달리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해 장사가 잘 되는 업종으로 전환하거나 기존 아이템에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에 점포 리모델링 사업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띱니다. 최악의 불경기의 돌파구로 선택하는 겁니다. 경기 불황으로 동네 곳곳의 업소들이 줄지어 폐업 또는 전업하거나 점포의 주인이 자꾸 바뀌다 보니 간판 역시 덩달아 교체의 대상이 되고, 간판 제조업체는 이 덕을 톡톡히 봅니다. 


국세청 개인사업자 창업·폐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창업한 자영업체는 약 949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8만 개가 창업하니까 결과적으로 8만 개의 간판이 새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음식점에서는 불황 속 고객의 발길을 잡기 위한 알뜰 메뉴와 파격 메뉴 등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메뉴판을 새로 제작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표시하려는 간판을 새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늘어남니다.


초저가형 유통업체와 창고형 할인매장, 실속형 패스트푸드점 호황

저성장 시대의 장기화로 초저가 시장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저렴한 가격 대비 품질은 좋은, 이른바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소비 형태에 적극 대응하는 초저가형 유통업체와 대용량 상품·박리다매로 할인율을 높인 창고형 할인매장, 실속형 외식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외식업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저가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들은 경제 침체기에 두각을 나타냅니다.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주도하고 있는 초저가 제품 판매 시장은 몇 년 새 급성장했습니다. 청소·세탁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판매하는 3만여 종의 생활용품 중 절반은 가격이 1,000원입니다. 2,000원 이하의 저가 상품이 약 80%,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죠. 고가 상품이라고 해봐야 2만 원대 후반이고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인상에도 주요 생활필수품 100여 개는 15년째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015년 6월 현재 다이소 매장의 평균 규모는 직영점 기준 429.8㎡(130평형)이지만 660㎡(200평형) 이상의 매장도 45개를 넘고 있습니다. 매장 규모는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랍니다. 전국적으로 직영점 434개, 가맹점 330개, 유통점 236개를 운영 중입니다. 이들 점포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의 절반에 가까운 매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격 경쟁력만 믿고 ‘1000원 숍’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19년이 지난 현재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은 다이소 한 곳뿐입니다. 오랫동안 5,000원 이하 가격정책을 고수하면서도 상품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판매상품 자체의 기능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추려노력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거둔 실적입니다. 다이소는 올해 매출 1조 5,000억 원을 내다보고 있으며 2020년까지 매출 2조 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하는군요.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 말고도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승승장구하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물품을 창고 형태의 매장에 박스 그대로 진열해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고, 묶음 판매로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고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들이 그곳입니다.


외국계인 코스트코를 필두로 한 이마트의 트레이더스, 롯데마트의 빅마켓이 대표적인 업체들입니다. 이곳에서 사면 일반 할인점보다 7~15%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처럼 저렴한 가격의 대단위 포장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성공한 사례는 중소유통업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에 있는 ㈜모드니와 경기도 화성에 있는 라온 컴퍼니가 그곳입니다. 두 군데 다 창고형 수입 명품그릇 할인매장으로 매년 1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곳입니다. ㈜모드니에서는 비싸서 구입하기 엄두가 안났던 덴비(영국산 프리미엄 주방용품) 등 수입 명품그릇(국산 포함 약 1만5,000여 종류)을 백화점 가격의 반 값에서 최대 70%까지, 인터넷 최저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0평대 창고형 매장으로 직수입 업체에서 총판가로 들여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없앤 것이 저렴한 가격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50대 초반의 부부가 운영 중인 라온 컴퍼니는 영국,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터키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국 백여 가지 브랜드 식기를 총 집합한 400평대 창고형 매장으로 직수입과 도매 직거래를 통해 평균 시세보다 40% 이상 싸게 그릇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장 부부는 독일과 중국에서 매년 열리는 주방박람회 방문은 물론 세계를 돌아다니며 식기 트렌드를 공부하며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수입 통로를 모색한다고 합니다.


라온 컴퍼니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 보니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백화점 출점 등 사세 확장을 도모하다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개인 파산까지 경험한 이들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오늘의 성공을 일구었더군요. 남다른 판매의 비결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질 좋은 수입 명품 (수제 도자기) 그릇을 전국에서 가장 싼값에 파는 것이 첫째(물량 제때 확보 포함)이고, 나머지는 여사장의 20년 경력의 명품그릇 진열 노하우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종업원을 따로 두지 않고 매장(부부 소유)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인건비와 임대료도 들어가지 않아 판매 마진을 낮출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고품질과 저가격(가성비)으로 승부를 걸어 성공한 경우로 해석됩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은 전문매장들은 라온 컴퍼니처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앞다투어 방영됐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성비를 주무기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매장들입니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그나마 돈벌이 되는 가장 유망한 창업·사업·영업 아이템이자 벤치마킹 대상 업체로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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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외식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외식업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식자재 원가의 상승으로 집에서 해 먹는 금액보다 밖에서 사 먹는 값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근한 예로 간단히 떡볶이를 집에서 해 먹으려고 해도 주재료인 떡만 3,000원 이상이 들지 않나요. 고추장, 물역, 설탕, 어묵, 양배추, 대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각종 야채 같은 부재료까지 사면 훨씬 지출이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주재료 값으로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분식집 같은 패스트푸드점이 호황을 누리는 업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V 매체를 통해 3,500원 보리 비빔밥집이나 2,900원 손칼국수집, 5,000원 버섯국밥 같은 초저가 맛집들이 불황 속 호황을 누리고 있는 외식업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양은 푸짐하게 제공하는 짬뽕전문점이나 대형 철판에 양배추 등 각종 야채와 당면 떡, 치즈, 닭고기를 1인분 7000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닭갈비전문점도 불경기에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역시 가격 대비 만족감이 더 크기 때문이죠. 


아울러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저가 커피와 주스 전문점을 중심으로 한 테이크아웃형 업종도 초보 창업자와 여성 창업자들이 선택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판매 방식은 점포 공간을 줄여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조리와 포장만 하면 되므로 점포 운영이 수월하고 인력 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밖에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창업자라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외식업이 아닌 곳에서 창업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충분히 참고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불황과 무관하게 발상의 전환을 통해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 성공한 업체들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아이들만을 위한 신발을 모아 놓은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을 운영해 급성장한 토박스코리아가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2013년 2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5년 124억 원으로 껑충 올랐습니다. 2012년 5월 첫 매장 개설 이후, 매장 수는 현재 36개로 크게 늘었습니다. 제품을 유·아동 신발에 집중하고 국내에서 생소한 편집숍이라는 개념을 창출했던 것이 초고속 성장을 이끈 비결이라고 하는군요. 브랜드별 유사한 제품들을 진열해 놓은 멀티숍과 다르게 편집숍은 흔하지 않되 우수한 브랜드로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신발장처럼 대중적이지 않은 독특한 제품들만 모아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토박스코리아의 급성장 요인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엔젤비즈니스라는 점도 한몫을 합니다. 1세~10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엔젤비즈니스는 경기 불황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몇 안 되는 업종이라는 점은 앞에서 이미 설명한 바 있습니다. <③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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